티에스엠텍(대표 마대열 http://www.tsm-tech.com)은 58억원을 투자, 울산 석유화학단지에 약 2800평 규모로 티타늄 장비 생산을 위한 제 2공장을 건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울산 제 2공장에서 삼남석유화학, 삼성석유화학의 폴리에스테르 섬유 원료(PTA) 생산설비 및 현대·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해양 플랜트 설비를 제조하게 되며 향후 국산화 프로젝트도 수행할 예정이다.
마대열 사장은 “최근 석유화학 및 중공업용 제조 장비와 대형 건설장비에 티타늄 상용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아예 울산에 공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내년 1월 완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시화공단의 1공장에서는 섀도마스크용 티타늄 에쳐, 전해 동박 설비 등을 생산하고 연구개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티에스엠텍은 티타늄 정밀가공기술 기반의 기계 및 부품이 전방산업에서 응용폭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에 있어 향후 추가 투자도 적극 검토 중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