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NT) 분야의 새로운 기대주인 고강도 구조용 나노소재 관련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과기부 21세기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단중 하나인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서상희) 주관아래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 나노소재기술 심포지엄이 바로 그곳이다.
나노소재 분야중에서도 고강도 구조분야의 기술 트렌드와 연구실적이 소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22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선 해외에선 강소성 나노 가공 분야의 권위자인 러시아 우파항공대 이고르 알렉산드로 교수를 비롯해 미국 드렉셀대 마첼 바솜 교수, 일본 오사카대 토루 세키노 교수 등 11명이 방한하며 국내에선 학계와 연구계의 나노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나노구조 벌크소재 △나노복합재료 △나노소재 특성분석 △나노구조 코팅 등 4개 기술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한다. 나노소재기술은 나노 스케일에서 물질구조를 제어, 혁신적인 소재를 창조하고 기존 소재를 나노단위에서 조합 또는 융합해 현저히 개선된 물성을 창출하는 신기술 분야다. 서상희 단장은 “장차 이 기술이 국가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차세대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요소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