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네트워크장비 유통업체 시스몰(대표 조택종)은 해외 사업 강화를 위해 북미 및 아시아에 해외법인을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미 지난 9월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시스몰은 수출 지역다변화를 위해 내년초 캐나다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이어 홍콩에 법인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스몰은 이를 통해 최근 경기악화로 인해 늘고 있는 네트워크통합(NI)업체의 재고 물량 및 기업의 유휴장비를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수출할 방침이다.이 회사는 이와함께 해외 각국의 중고장비 물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구축, 모든 장비를 7일내에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석형 영업부장은 “올 3분기까지 2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연말까지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된다”며 “향후 해외법인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