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스피커 제조 전문 벤처기업 한국스프라이트(대표 권오균 http://www.sprite.co.kr)가 일반 오디오나 PC 및 DVD플레이어 등을 연결하더라도 고음질을 감상할 수 있는 돌비디지털 리시버내장 스피커(SAM-8300D/8800D)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돌비디지털, 돌비프로로직 DTS디코더 등을 우퍼 스피커에 내장해 홈시어터용 DVD플레이어가 아닌 기존 VCR로도 5.1채널 홈시어터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화면을 보면서 스피커의 상태를 조정할 수 있는 OSD 기능이 지원돼 편리성을 높였다.
한국스프라이트는 현재 북미지역 대형 전자제품 유통업체 서킷시티와 월마트 등과 이 제품에 대한 수출 상담중이며 3월부터 국내 시판도 준비중이다. 가격대는 2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 회사 권오균 사장은 "고가의 홈시어터를 구입하지 않고 기존 아날로그 VCR로도 홈시어터의 풍부한 음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으로 북미 지역 바이어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