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는 18일 증권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매출 5조 3066억원, 영업이익 6068억원, 당기순이익 5506억원 등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모듈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53.4% 증가한 3조69억원을 기록하는 데 힘입어 지난해 총매출은 2002년 대비 28.3%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2.3%, 52.9%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함께 올해 국내매출 6조2000억원, 해외법인매출 1조2000억원 등 총 7조400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67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현재 해외에 구축된 5개의 독자 물류센터를 호주 시드니 북미 알라바마 중국 북경에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모듈제조사업의 경우 국내외 모듈공장구축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해 지난해보다 약 18%나 증가한 3조5000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또한 올 4월 각각 30만대 규모의 아산모듈공장과 광주모듈공장을 준공, 국내에 7개의 모듈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