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커뮤니케이션즈, 휴대폰 제어시스템 개발

 에스알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동석)가 수능부정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아이클로져(EyeClozer)’라는 휴대폰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와 해외 16개국에 동시 특허를 출원했다.

아이클로져는 중계기와 같은 단말기를 설치하면 유효범위 내 휴대폰의 특정 기능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품이 설치된 곳에서는 휴대폰의 다른 기능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카메라 기능만을 제어할 수 있다. 벨소리 제어 기능을 통해서는 무음 서비스가 가능하고, 소액 결제 서비스와 연계해 자동 결제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메시지서비스(SMS, EMS, MMS)를 제어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이 있어 지난번 수능에서와 같은 휴대폰을 통한 부정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현재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됐으며 중계기 개발도 막바지에 있다. 이 제품은 오는 3월 ‘세빗’ 전자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