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민혁 삼성전자 책임·박태호 삼성코닝 차장·유영복 삼성전자 부장·박주하 삼성전자 부장·이치노헤 삼성물산 고문·김헌배 삼성전자 상무보·이웅무 삼성전자 부장·김경태 삼성전자 상무·김현철 삼성토탈 차장·김후득 삼성SDI 차장.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해외영업팀 박주하 부장과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팀 김경태 상무 등 탁월한 실적과 기술개발로 회사경영에 기여한 4개 부문 10명의 임직원을 ’200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해 지난 7일 시상했다.
공적상은 박 부장 외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이웅무 부장 △〃 서남아총괄 인도법인 유영복 부장 △삼성토탈 원료기술팀 김현철 차장 △ 삼성코닝 6시그마 품질표준팀 박태호 차장 등이 수상했다. 기술상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팀 김경태 상무 △〃 무선사업부 개발 1팀 김헌배 상무보 △삼성SDI 기술지원본부 프로덕트 디자인팀 김후득 차장 등이 수상했다.
디자인상은 ’벤츠폰’ E-700을 디자인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 이민혁 책임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치노헤 히데오 고문이 받았다.
삼성인상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승진과 함께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그룹 내 최대의 상으로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하면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자격을 얻게 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표>
<공적상>
수상자 대표공적
이웅무 부장 (삼성전자) - 정확한 시장예측과 가격 전략으로 플래시 메모리 세계 1위 도약 견인
- 2004년 매출 48억 달러 세계시장 점유율 30% 달성
박주하 부장 (삼성전자) - 유럽 15개국 거래처 효율적 관리, 시장점유율 2.5배 확대
- 유럽 2001년 점유율 4.7%를 11.3%로 증가
유영복 부장 (삼성전자) - 현지인 중심의 혁신 활동으로 삼성의 인도법인을 최고 기업으로 도약
- 철저한 현지화 노력으로 세계최고 생산성 달성
김현철 차장(삼성 토탈) - 초 고효율 공정 시스템 구축, 매년 200억 원 비용절감
박태호 차장(삼성 코닝) - 6시그마를 활용해 2000여가지 인자를 분석, 용해로 불량률을 획기적 개선
- 용해로 불량률이 15.7%로 떨어져 연간 312억 원의 손익 개선효과
<기술상>
김경태 상무(삼성전자) - 경쟁사보다 1년 이상 앞서 60나노급 8기가비트 낸드 플래시 개발
김헌배 상무보(삼성전자) - DMB 종합솔루션 개발
김후득 차장(삼성 SDI) - 빅슬림 초박형 32인치 브라운관 개발로 브라운관 업계 혁신
<디자인상>
이민혁 책임(삼성전자) -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판매기록 세운 ‘벤츠폰’ SGH-E700 디자인
<특별상>
이치노헤 고문(삼성물산) - 반도체/LCD 라인 건설, 초고층 프로젝트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