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리니지2 세븐사인 대공개

‘리니지2’에 실렌을 깨우는 7개의 봉인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이달 중에 업데이트할 ‘리니지2’의 세번째 클로니클 ‘눈뜨는 어둠’을 통해 실렌의 마물을 봉인한 7개의 봉인인 ‘세븐사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덴월드에 나타나는 봉인은 ‘탐욕의 봉인’과 ‘계시의 봉인’,‘전란의 봉인’ 등 3개. 성을 소유하고 있는 성혈과 동맹중심의 ‘여명’세력과 이에 포함되지 않은 ‘황혼’세력이 서버의 세팅을 자신의 세력에 유리하도록 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내용이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테마다.

경쟁에서 승리한 세력은 네크로폴리스와 카타콤 등 새로 추가되는 던전을 독점하는 것은 물론 공성전시에 유리한 세팅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처음 1주일 동안 전체 던전이 두 세력에게 모두 공개되고, 이 기간 동안 메인 이벤트인 ‘어둠의 제전’과 ‘세븐사인 아이템 획득’을 통한 경쟁이 시작된다. ‘어둠의 제전’은 각 세력에 속한 소규모 팀이 18분이란 주어진 시간 내에 몰려오는 마물을 얼마나 막아내느냐를 겨루는 방식으로, 여기서 승리한 팀이 특정 포인트를 얻게 된다. 이와 함께 던전 내에서 ‘여명’세력은 ‘만트라’를, ‘황혼’세력은 ‘룬’을 얻게 되며, ‘어둠의 제전’과 획득한 ‘만트라’, ‘룬’에 따라 얻게 되는 포인트가 달라지고, 이를 기준으로 최종 승리 세력에게 3개의 봉인이 풀리게 된다는 시나리오다.

‘여명’과 ‘황혼’세력은 사전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각 혈과 동맹, 그리고 개인 유저의 선택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사인’의 수많은 혜택을 위해 유저의 선택, 동맹의 구도 등이 바뀌게 된다. 2차전직 이전의 유저는 어느 세력에나 가입가능하나, 그 이상의 유저들은 세력 선택에 제한을 받게 되어, 유저는 경쟁을 앞두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김순기기자 김순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