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온라인 음악서비스에 돈을 지불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다모임(대표 이규웅 http://www.damoim.net)이 최근 308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음악사이트 사용 요금의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질문에 대해 63.99%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모두 무료’ 항목을 선택했다.
‘스트리밍은 무료, 다운로드 한곡에 500원’을 선택한 네티즌이 27.53%를 차지했으며 ‘스트리밍 월 3000원, 다운로드 한곡에 500∼600원’이라는 응답은 6.49%에 불과했다.
‘유료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최신 곡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대답이 49.58%로 가장 많았고 ‘제공하는 음악 파일의 음질과 안전성(28.34%)’ ‘뮤직플레이어의 기능이 다양하다(13.47%)’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현재 유료화됐거나 앞으로 유료화될 음악사이트 중 2005년에 꼭 이용해 보고 싶은 사이트’는 ‘소리바다(40.42%)’ ‘맥스MP3(30.75%)’ ‘멜론(13.96%)’ ‘벅스(9.77%)’ ‘쥬크온(3.73%)’ ‘뮤즈(1.36%)’ 순으로 조사됐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