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CEO, 정보수집 통로는 신문과 인터넷서 정보 얻는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대표적인 매체인 신문·방송·인터넷 중 어디서 정보를 주로 습득할까?

정답은 신문과 인터넷으로 판명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이 지난 12월 한달간 중소기업 CEO 1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 및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가치관’ 조사에서 주요 정보수집 통로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나타났다.

복수응답을 요구한 질문에서는 신문이 63.1%로 가장 높았으며 인터넷(53.6%), 방송(32.1%), 사적인 모임(22.6%) 등의 순이었다. 단수응답 질문에서는 인터넷(38.1%)이 신문(33.3%)을 앞섰으며 방송은 7.1%로 사적 모임(15.5%)에 비해서도 낮았다.

중진공측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많이 습득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문이 중요한 정보전달 수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 경영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 51.3%로 가장 많았으며 또한 ‘만족한다’(25.7%)가 ‘만족하지 않다’(23.0%)에 비해 높게 나타나 주목됐다. 은퇴시기는 60대(43.8%)가 가장 많았고 50대(23.7%)와 70세 이후(21.1%)도 비교적 많이 대답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