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가게에서도 e러닝으로 리더십 교육을(?)’
기존에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직원 대상 리더십 교육이 e러닝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설렁탕 체인점에서 e러닝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는 사례가 등장해 화제다.
국내 1위의 B2B e러닝 전문기업인 크레듀(대표 김영순)는 최근 역삼동의 유명 음식점인 한촌설렁탕(대표 정보연)과 계약을 맺고 이 회사 5개 체인점 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관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직원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정보연 사장이 흩어져 있는 점포의 관리자들을 교육하기에 e러닝이 매우 적합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 음식점 운영에도 이제는 리더십 관리가 중요하다고 여겨서이다.
이에 따라 크레듀는 우선 1, 2월 두 달 간 크레듀가 서비스하는 ‘소중한 것 먼저하기 v2’ 과정을 e러닝으로 수강하고 이를 일반 직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순 크레듀 사장은 “기존에 대기업들 위주로 직원 대상 리더십 교육을 실시해 왔지만 최근에는 한촌설렁탕의 사례처럼 아주 작은 규모의 기업들도 직종이나 규모에 상관없니 e러닝에 관심을 갖는 추세”라며 “근무 여건상 일이 끝나고 교육을 받아야 하는 직원들에게 e러닝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