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핵심 소재의 양산을 시작으로 전자재료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신성이엔지(대표 김주헌 http://www.shinsung.co.kr)는 최근 OLED 재료의 고순도 대량 정제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파일럿라인을 통한 시제품 생산 및 테스트를 거쳐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OLED 등 첨단 전자재료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이미 관련 시장 조사를 거쳐 30여명의 재료 연구개발팀을 별도 운영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신성이이엔지가 생산할 OLED 재료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본 경쟁사 제품보다 휘도 특성 및 효율이 훨씬 우수해 향후 2-3년내에 국내외 OLED 재료 시장의 15%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 회사는 또 OLED 재료기술을 바탕으로 유기 포토레지스터, 유기 태양전지용 재료 등 차세대 정보소재도 순차적으로 개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