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번호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서비스가 개발됐다.
‘M마일리지’라는 서비스를 개발한 로앤하이(대표 김정민)는 솔루션 개발 및 카드 밴업체와의 계약 등 사업을 위한 준비를 끝마치고 가맹점 확보에 나섰다. 현재 국내 10개 밴업체와 모두 계약을 마쳤으며, 확보한 가맹점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M마일리지 서비스는 현금과 신용카드 결제에 관계없이 고객의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기존의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 및 결제할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모든 가맹점에서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적립 및 사용한 마일리지를 실시간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기존에 구축된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해 가맹점의 초기 비용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로앤하이 관계자는 “아직 가맹점이 10여곳에 불과해 이용이 제한적이지만 현재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 온라인 마일리지와도 통합해 고객의 혜택인 마일리지를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휴대폰 번호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