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김진수)은 지난해 취급고 기준으로 약 1조238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 514억원, 당기순이익 47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지난해 매출은 10.1% 감소한 반면 무형 상품 등 수익성 위주의 상품 편성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9%, 40.9%가 증가했다. CJ홈쇼핑은 “전반적인 내수 경기 부진으로 매출은 감소했으나 수익 위주의 상품 구성과 비용 절감 등으로 이익은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CJ홈쇼핑은 올해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올해 매출을 작년보다 13.1% 증가한 1조4000억원으로 잡았다. 영업이익은 40.2% 증가한 720억원, 순이익은 8.4% 증가한 544억원 달성이 목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