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 전문업체 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 http://www.unimo.co.kr)는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초슬림 산업용 무전기(모델명 PK시리즈)를 개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34년간 무전기를 개발해 온 유니모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지난해 5월 개발에 착수해 지난 10일 유럽 안전규격(CE) 및 미연방 통신규격(FCC)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기존 산업용 무전기 보다 무게는 가볍고 외관은 초슬림 디자인으로 개발됐으며 LCD를 장착한 원보드 형태로 설계됐다.
무전기에 연결해 사용하는 스피커 마이크 등 모든 액세서리가 기존의 다른 무전기와 공용으로 쓸 수 있어 기존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에서부터 출하까지의 전 과정을 SCM(Supply Chain Management) 기법을 통해 품질을 개선시켜 AS가 거의 필요 없다고 유니모 측은 설명했다.
정진현 사장은 “올 2월 멕시코 전시회를 시작으로 4월 세계 최대의 무전기 전시회인 IWCE에 출품하기로 했다”며 “ 5조원에 달하는 전세계 무전기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