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싱가포르 콥돈 호텔에서 열린 한국 DMB 시연회에서 위성 및 지상파 DMB폰을 성공적으로 시연,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한국 DMB 서비스 및 기술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방송위원회 및 삼성전자 등 관련 업계에서 마련한 것으로, 17일 말레이시아 시연회에 이은 두 번째 동남아 시연이다.
시연회는 싱가포르 정부 및 방송관계자, 주요 언론사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는 이번 싱가포르 시연회에서 `한국 DMB 기술 소개`라는 한국대표단의 주요 시연 목적을 달성키 위해 화질과 음향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 주는 데 중점을 뒀다. 30여분 동안 실시된 시연에서 삼성 DMB폰은 끊김 없는 우수한 화질과 고음질 음향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오후 2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정부와 방송관계자, 주요 언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DMB폰을 시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