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05-국내기업]컴퓨팅-SW: 다우기술

 다우기술(대표 최헌규 http://www.daou.co.kr)은 엔터프라이즈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이미 지난해 경영지표상으로 SW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했으며, 전체 마진 대비 56%를 넘는 구성을 보여 명실공히 SW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영업구조를 확립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따라서 다우기술은 올해 대형 SI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공공 및 금융사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또 100여개에 달하는 IBM SW 파트너와의 솔루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영업 및 마케팅을 추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다우기술이 강조하고 있는 대고객서비스 품질향상운동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 개선운동은 2004년도 다우기술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는 데에 커다란 성과를 이뤘으며 2005년도에도 한층 강화돼 추진될 것으로 다우기술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실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에 더욱 역점을 둬 공공사업 등 대외사업 수주에 있어서 철저하게 사업타당성을 검토하고 원가개념을 반영해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다우기술은 이미 내부 제안심의제도를 상설화해 놓고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한 사전 수익성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올해 신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9년간 IT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계사를 시작으로 시스템관리(SM)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M사업은 안정적 수익 원천을 제공하는 한편, 오랜 세월 쌓아 온 다우기술의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분야와 서버보안 분야에도 새로 진출한다. 이들 분야는 최근 IT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업무효율 향상과 기업의 정보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커다란 수요를 일으킬 분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다우기술이 지상파 DMB사업 진출을 위해 K-DMB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 회사 최헌규 사장은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다우기술은 작년 대비 36% 증가한 매출 709억원과 작년 대비 195% 증가한 영업이익 20억원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