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체들의 해외 진출 본격화로 체계적인 사업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해외 게임시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관광부는 세계 주요국의 2005년 게임산업 전망을 제시, 국내 게임업계 연간 사업계획 및 전략수립에 유용한 정보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2005 세계게임시장 전망 세미나(Overview of Global Trends in 2005)’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행사로 게임분야 단독으로 연간 전망세미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부와 개발원은 앞으로 매년 연말에 전망세미나를 실시, 실질적으로 게임업체들의 다음해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세미나에는 월간 게임잡지 ‘패미통’의 발간사인 엔터브레인의 하마무라히로카즈 대표, 다국적 게임뉴스사이트인 게임스팟의 양리 중국 지사장, 세계 최대의 게임개발자협회인 IGDA코리아의 에릭베스케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서 각각 일본·중국·미국 지역의 게임시장을 전망한다.
또 국내 시장 전망은 서원일 넥슨사장(온라인 부문), 송병준 게임빌사장(모바일 부문), SCEK의 조시형 차장(비디오 부문) 등이 각 플랫폼별로 발표를 담당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