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대표 전선규 http://www.komico.co.kr)는 영국 BOC그룹과 자본 참여까지 포함하는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미코는 이번 제휴에 따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세정 및 부품 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부품을 BOC그룹의 세정서비스부문인 BOC에드워즈카치나에 제공하게 된다. 또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BOC로부터 자본을 유치한다.
두 업체는 지적재산권 및 장비 등을 공유하고 반도체 장비 부품 소싱과 배급 부문에서 협력한다.
코미코 전선규 사장은 “BOC를 통해 미국과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합작법인 설립으로 중국 등 동남아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BOC그룹은 지난 1866년 설립된 반도체 및 산업 장비·서비스 업체로 세계 50여개국 1000여개 사업장에 4만3000여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은 9조원, 세전이익은 1조원이었다. 반도체용 진공 펌프 및 가스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이며 우리 나라에도 가스 공장과 펌프 공장을 가지고 있다. 또 추가로 반도체용 고품질 가스 제조공장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코미코는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장비용 부품 세정 및 재생 전문업체로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