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경영성과관리(CPM) 업체인 아웃룩소프트가 한국 연구개발(R&D)센터에 연간 2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리드텍코리아(대표 백승호 http://www.LTKorea.com)는 미국 아웃룩소프트가 CPM 솔루션인 ‘에베레스트’의 개발을 위해 한국 R&D센터에 대한 투자규모를 기존 100만달러에서 200만달러로 늘리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드텍코리아는 현재 에베레스트의 국내 판매 및 개발을 맡고 있으며, 지난 99년 에베레스트 초기 버전부터 제품 개발을 담당해왔다.
에베레스트는 단일 데이터베이스와 엑셀 및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전략계획, 예산관리, 경영성과 모니터링 등 경영 필수기능을 통합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백승호 리드텍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솔루션을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국내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력을 입증받고 있다는 사례”라며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에 따라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룩소프트는 지난 99년 하이페리온 출신들이 만든 회사로 세계 18개국에서 델컴퓨터, 미시간대학, 월트 디즈니 등 2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