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케이디넷과 171억9000만원 규모의 KT/IP-VDSL 50Mbps급 장비 공급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산네트웍스는 일본 솔리션시스템스와 71억원 규모의 IP-VDSL 100Mbps급 장비 공급 계약을 한 데 이어 케이디넷과도 대형 공급 계약을 성사시켜 올해 목표 매출 1500억원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번 케이디넷과의 계약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24%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1월 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물량은 케이디넷을 통해 KT로 최종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만 300억∼400억원 가량의 VDSL 매출을 올려 매출 목표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며 “올해부터 가시화될 예정인 독일 지멘스 관계사 관련 매출이 늘어나면 목표량을 채우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