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좌로 나도 MLCC 전문가”
삼성전기(대표 강호문)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략 제품에 대한 사이버 강좌(사진)를 개설, 1위 제품 육성을 위한 정확한 제품 이해를 독려해 화제다.
이 과정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기판 등 세계 1위를 목표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제품들의 기본 특성과 원리, 제조 공정 및 개발 동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MLCC라면 캐퍼시터의 종류 및 용도, MLCC 카달로그와 납입사양서의 이해와 활용, 전체 공정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된다.
1개 제품에 대해 총 20시간 1개월 코스로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회사 부담이며 수료시 인사 고과에 반영된다.
특히 제품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수적이지만 기술 인력에 비해 제품 이해가 떨어지기 쉬운 영업 사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신입 사원이나 관계 부서 사원들의 기업·제품 이해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 현재 MLCC·기판 등에 대한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카메라모듈 강좌도 조만간 개설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부품소재 선도 기업이 삼성전기의 비전”이라며 “이를 위해선 전 직원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