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소장 조남선 http://www.kncpc.re.kr)는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및 오스트리아 청정생산지원센터(Cleaner Production Center of Austri)와 공동으로 ‘에코프로피트 코리아(ECOPROFIT KOREA)’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코프로피트’는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돼 전세계로 보급중인 청정생산 기법으로 ‘에코프로피트 코리아’는 이를 한국에 도입해 지방행정기관이 기존의 일방적 환경규제 방식의 기업통제를 벗어나 기업의 입장에서 청정생산 체제 구축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민관상생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지난 95년부터 10년째 진행중인 청정생산기술개발보급사업 중 국제협력의 일환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UNIDO의 3자 협력 체제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은 국내 기업 중에서 국제환경규제 주요대상이 되는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정밀화학, 기계부품 관련 업종에서 시범 선정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김재연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국제기구팀장은 “에코프로피트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공동으로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행정정책 부문에서 해결 및 지원 방안을 찾는다는 면에서 기존 청정생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