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는 2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황학중 전 캐나다 외환은행장 등 4명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사외이사 5명 가운데 3명을 연임시켰다.
이로써 하이닉스의 사외이사 수는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으며,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비율도 7 대 3으로 확대돼 투명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총에서 우의제 사장은 회사 매각과 관련해 “채권단 내에서 매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협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