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콘이 반도체후공정장비인 비접촉 3차원 측정기 등 광학기기를 판매하는 현지법인을 설립, 한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니콘은 다음달 1일 니콘 광학기기분야 한국법인인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대표 김경섭)를 설립하고,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후공정 장비 판매 및 서비스를 강화한다.
니콘은 지금까지 비접촉 3차원 측정장비·현미경 등을 국내 특약대리점을 통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에 납품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번 설립한 100% 출자 자회사인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를 통해 사업을 전개한다.
니콘인스트로먼트코리아 관계자는 “현지법인은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게 되며 특약대리점과도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니콘은 현재 반도체 전공정 장비분야에서는 니콘프레시젼코리아를 설립해 놓고 국내 반도체업체에 스테퍼를 판매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