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이 문화관광부·다음세대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청소년 미디어 프로젝트 지원 사업 ‘유스보이스 2005’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은 ‘유스보이스 2005’를 통해 게임·애니메이션·웹사이트·디지털음악·모바일·플래쉬·극영화·실험영화·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60개 팀을 선발,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60여개 팀은 팀 프로젝트 제작비 최대 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 지원, 지역순회 작품발표회, 포털 다음을 통한 온라인 상영회 등에 참여 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내달 13일까지 다음(http://youthvoice.daum.net) 및 유스보이스(http://www.youthvoice.or.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주니어팀(15∼19세)과 시니어(20∼23세) 팀으로 나누어지며 팀 구성 인원은 6명 이하로 제한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