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제공되는 무선 포털이 등장했다.
온세통신(대표 황규병)은 국내 최초로 이통3사에서 동시에 서비스되는 개방형 무선 포털 서비스 쏘원(so1)을 2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쏘원은 이동통신사 전용 포털 네이트, 매직엔, 이지아이 등 자신이 가입한 이통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무선 포털이다. 현재 법정관리 중인 온세통신이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1년 반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 왔다.
쏘원은 특히 무선인터넷망 개방에 따라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부 포털 업체들과는 달리 모바일 다운로드 서버를 임대할 필요가 없어 경쟁력을 지닌다고 온세통신측은 설명했다.
쏘원 서비스는 크게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C&C), 엔터테인먼트, 인포메이션, 커머스 등 주요 4대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쏘원 존(So1 Zone)에서는 이통사에서 기존에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제공, 향후 무선커뮤니티 등 유무선이 통합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쏘원에 접속하려면 휴대폰 단말기에서 숫자 ‘501+핫키’를 누르면 된다.
온세통신은 쏘원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 ‘소원성취 첫 만남 페스티벌’을 내달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