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산업 최대 화두인 ‘인권 침해냐, 성장산업 육성이냐’를 공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열린우리당 서혜석 의원은 정보통신부,KISA와 공동으로 11일 은행회관에서 ‘생체정보 보호 가이드라인’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생체정보의 수집과 관리, 활용에 대한 종합적인 법령 제·개정에 앞서 업계·학계·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듣기위한 자리다.
공청회에는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 충북대 전명근 교수, KISA 이창범 개인정보보호단장, 생체인식포럼 손승원 의장, 정보보호산업협회 배영훈 생체인식분과위원장, 참여연대 박원석 사회인권국장 등 6명이 패널로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문날인 등 생체정보 수집이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주장해온 일부 시민단체와 성장산업인 생체인식 분야를 육성해야 한다는 업계·유관기관 사이의 일대 격론이 예상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