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여름휴가 일수는 평균 3.5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하계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중소·벤처기업 221개사를 대상으로 하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95.5%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평균 일수는 3.5일로 나타났다.
휴가 일수별로는 3일간 휴가를 실시하는 기업이 53.2%로 가장 많았고, △4일(22.7%) △5일(10.5%) △2일(8.6%) 등의 순이었다.
또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 중 59.1%는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64.3%가 휴가비 지급 계획이 있으며, 비제조업은 16.7%만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액수별로는 10만원대에서 휴가비를 지급하겠다는 업체가 36.4%로 가장 많았고, 30만원대(21.2%)·20만원대(18.2%)·40만원대(12.1%)·50만원대(12.1%) 등이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표.<중소벤처기업 하계휴가 일수>(단위:%)
구분 응답률
2일 8.6
3일 53.2
4일 22.7
5일 10.5
6일 4.5
7일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