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하반기는 비상경영"

 LS산전이 올해 사업 목표 달성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하반기부터 비상경영에 돌입키로 했다.

LS산전(대표 김정만)은 통제 가능한 경비 30% 절감을 목표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고 하루 4시간 집중근무제, 효율성 강화를 위한 영상회의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 생산성 강화와 함께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가정의 날 행사, 내부 동아리 지원 등도 시행한다.

또 자동화·전력기기·교통·산업기기 등 각 사업부 간 연계 강화를 위한 ‘고객가치팀’을 신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고객가치팀은 사업부 별로 흩어져있는 제품들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발굴해 새로운 사업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고객가치팀은 각 사업부별 시너지를 위해 각 사업부·제품 간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등 내부 인프라 정비에 돌입했으며 각 사업부별 중복투자 등에 대한 검토 작업도 진행중이다. 고객가치팀은 기존에 활동중이던 신사업팀과 함께 전사차원의 사업영역 확대와 새로운 솔루션 발굴과 구축업무에서 긴밀이 협조하게 된다.

LS산전 관계자는 “CTO인 최종웅 전무 산하에 각 사업부에서 선발한 5명을 차출해 새로운 팀(고객가치팀)을 구성했다”며 “여기서는 고객의 시각에서 회사 전 사업 품목의 결합을 통한 신사업 기회를 찾게 된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