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전국 3만여 직원 및 컨설턴트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대규모 무선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보생명 본사와 전국 72개 지점의 모든 네트워크를 무선 환경으로 교체하는 작업으로, 시스템 구축은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http://www.3com.co.kr)이 담당했다.
교보생명은 4개월에 걸쳐 진행된 무선랜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사무실 내에서의 업무 유동성과 근무 기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된 쓰리콤의 무선 제품은 반경 100m 내에서 최대 253명의 사용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 액세스포인트인 `쓰리콤 무선랜 액세스포인트 8250`과 무선 안테나를 내장한 기업용 PC카드인 `쓰리콤 엑스잭 안테나 무선 PC 카드`, 기업용 PCI 어댑터인 `쓰리콤 무선 PCI 어댑터’ 등 2만5천여개에 이른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교보생명의 이번 프로젝트는 쓰리콤 아태지역 전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무선랜 구축 사업"이라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금융권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쓰리콤의 무선랜 도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