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래 한국HP 상무,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에

김형래 한국HP 상무,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에

 김형래 한국HP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상무가 6월 말 이후 공석이었던 BEA시스템즈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결정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형래 한국HP 상무가 지난 6월 말 사임한 김용대 전 사장에 이어 후임 사장으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상무는 최근 지사장직을 수락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BEA시스템즈코리아로 출근할 예정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가 김 상무를 영입한 것은 그동안 한국HP 소프트웨어 총괄 임원으로서 보여준 영업 능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올해 들어 미들웨어 공급 업체에서 기업포털(EP), 업무프로세스관리(BPM) 등 기업용 종합 솔루션 업체로 변신을 모색해 왔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김 상무는 83년 삼성전자에 입사, 84년부터 삼성HP로 옮겨 21년간 한국HP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