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 한중게임산업발전협회와 중국 동반진출

김태섭 케이디씨 회장(오른쪽)과 임동근 한중게임산업발전협회장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섭 케이디씨 회장(오른쪽)과 임동근 한중게임산업발전협회장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견 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태섭)은 한중게임산업발전협회(회장 임동근)와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케이디씨 중국 현지 파트너인 ‘공중무한공사’를 창구로 이용, 한중게임산업발전협회 주도하에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온라인게임업체의 게임 공급 및 현지화 작업,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내용이다.

 협력 방식은 판권 판매가 아닌 러닝개런티 형식 공동사업이다. 중국 공중무한공사는 중국 정부가 지정한 DMB 방송 콘텐츠 단독 공급기업이다.

 또 협회는 케이디씨와 중장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계약 후 45일 이내에 케이디씨가 실시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키로 계약했다.

 한중게임산업발전협회는 최근 엑토즈를 인수한 중국 샨다와 한국 온라인 게임업체 간 분쟁을 계기로 30여개 중견 온라인 게임업체가 결성한 단체다. 회장은 한국게임산업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던 임동근 우리텔레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맡고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사진설명: 임동근 협회장(왼쪽)과 김태섭 케이디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