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교육진흥협회 출범

한국전자기술교육진흥협회 출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실무 인력 양성을 주업무로 하는 한국전자기술교육진흥협회(KETA)가 14일 산업자원부의 인가를 받아 공식 설립됐다.

KETA는 지난 97년부터 활동해온 반도체기술교육협의회가 확대 개편된 단체로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기술 전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을 하게 된다. 협회는 모두 8명의 임원과 50여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00여 업체 및 교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은 대한전자공학회 전자기술 소사이어티 회장인 유한대학 강창수 교수<사진>가 선임됐으며 전 소프트웨어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광호씨가 상근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외에 정항근 전북대 교수, 최규훈 전주공업대 교수, 김성균 동일캐드시스템 대표 등이 부회장을 맡는다.

이광호 부회장은 “전자업계에서 현장 실무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아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협의회를 협회로 확대 개편한 것”이라며 “인력양성뿐 아니라 관련된 정책연구, 전자기술자격사업 등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전자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 소재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문의 (02)2164-3188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