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 개발업체인 이노츠(대표 백종진)는 28일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새로운 대표이사에 선임하는 한편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지분 35.8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노츠는 지난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경영방안을 확정한 데 이어 조직을 운영해갈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위성복 회장은 이노츠의 최대주주인 프라임 그룹의 경영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백종진 사장은 “이노츠를 IT 분야의 지주회사로 키워나가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TFT-LCD 장비 및 반도체 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지분 35.85%를 인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TFT LCD 장비인 광학검사장비(AOI)와 LCD 후공정용 에지 그라인더 등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 일본, 대만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