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센터장 한운영·이하 케이랩스)은 오는 11월 미국의 케이블랩스와 기술 협력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운영 케이랩스 센터장은 “지난 8월 케이블랩스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협의, 11월초 제휴를 맺을 계획”이라며 “케이블홈·닥시스·오픈케이블·패킷케이블 등 4개 분야별로 기술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랩스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케이블방송 관련 기술 및 정책을 연구키위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사업자 기관이다.
케이랩스는 케이블랩스와 협력 제휴를 통해 분야별 기술과 정보를 원활하게 확보, 이를 국내 케이블방송시장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 센터장은 “케이랩스의 조직을 VoIP·셋톱박스 등 프로젝트그룹(PG)단위로 체제 정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케이블방송시장의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축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