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마그나카르타2 X박스360용으로 만든다

소프트맥스, 마그나카르타2 X박스360용으로 만든다

 국내 첫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게임인 ‘마그나카르타’가 올 연말 발매되는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360’용으로도 개발된다. 이로써 개발사인 소프트맥스는 세계 양대 게임기에 모두 자사 게임을 올리는 최초의 기업으로 기록되게 됐다.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일본 배급사인 반프레스토와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사진’ 후속작인 ‘마그나카르타2(가칭)’에 대한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07년 내 전세계 발매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억원 이상이 투입되며, 이가운데 소프트맥스측의 개발 비용만 70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희 사장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X박스360’ 플랫폼을 통해 일본과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소프트맥스는 앞으로도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 넘어 우수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일본시장 부터 발매에 들어갔던 ‘마그나카르타:진홍의성흔’은 올 연말 북미·유럽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