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폰, 공개시범서비스 개시

NHN이 네이버폰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NHN이 네이버폰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NHN(대표 최휘영)이 ‘네이버폰’ 공개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NHN은 지난 8월부터 일부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전화(VoIP) ‘네이버폰’ 서비스를 6일부터 모든 사용자에게 확대 적용하고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폰은 NHN이 개발한 영상 VoIP로 PC투PC 영상통화 서비스는 무료로, PC투폰 서비스는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PC투폰 서비스의 경우 기존 유선통화요금에 비해 최고 92%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일본·중국 등 국제전화의 경우 국제전화 최저 수준인 10초당 14원에 통화할 수 있다.

 또 다자간 통화와 통화 중 애니메이션(멀티콘)효과, 사운드(소리통) 아이콘 등 포털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NNH은 네이버폰 상용화가 시작되는 올해 말부터 인터넷 전화 식별번호 ‘070’을 부여받아 일반전화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PC에서 받을 수 있는 수신기능과 PC가 꺼져 있을 경우 다른 유무선전화로 자동연결해 주는 착신전환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NHN은 지난 8월 초 포털 업계 최초로 기간통신사업자 데이콤과 제휴, VoIP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