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부처 차원에서 e러닝 세계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단이 출범했다. 이로써 e러닝 선진국으로서 우리 나라의 위상 강화 및 국내 e러닝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서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원장 황대준)에서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주한 캄보디아·도미니카 공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교육정보화 협력사업을 전담할 ‘e러닝국제협력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단 출범은 올해부터 교육부가 핵심 정책으로 추진중인 e러닝 세계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개도국 대상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및 각국과의 e러닝 분야 협력이 확대되면서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요구된 데 따른 것이다.
김 부총리는 “e러닝국제협력단의 출범은 그동안 교육부가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교육정보화 사업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e러닝 글로벌 허브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협력단은 김영식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KERIS·시도교육청·기업 관계자 등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e러닝 국제공동 연구 △개도국 교육정보화 지원 △e러닝 기업 해외 진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