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350선에 안착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13.16P 올라 1354.16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1350선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날 증시는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4000억원을 상회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순매도규모가 300억원에 그치면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도 3.84P 소폭 상승에 성공, 722.58로 마감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