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선정 2005 10대 뉴스]해외-IT업계 M&A 열풍](https://img.etnews.com/photonews/0512/051227015427b.jpg)
글로벌 IT기업 간 인수합병(M&A)이 그 어느 해보다도 두드러졌다. 연초 중국 레노버가 IBM PC사업부문을 인수하며 M&A 폭풍의 서막을 열었다. 미국에서는 SBC커뮤니케이션스가 AT&T를, 버라이즌은 MCI를, 싱귤러는 AT&T와이어리스를, 스프린트는 넥스텔을 각각 인수해 통신 시장 판도를 바꿔 놓았다. 또 스웨덴의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은 영국의 마르코니를 21억달러에 인수했고 최근 시게이트가 맥스터를 인수해 HDD시장을 평정하는 등 세계 IT업계는 수십 건의 크고 작은 M&A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