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대표 이석재, http://www.scpg.co.kr)가 환경친화적 LCD 기판 유리 공급을 확대한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8세대 LCD 기판 유리를 시작으로 중금속과 할로겐 화합물 등 환경 유해 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한 환경친화적 LCD 기판 유리(제품명 EAGLE XG) 생산을 본격화한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연내에 삼성전자에 8세대 EAGLE XG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삼성전자의 8세대 (2200mm×2500mm)용 기판유리 EAGLE XG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삼성코닝정밀유리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안정적인 8세대 EAGLE XG 공급을 위해 제조설비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8세대 라인 가동에 앞서 양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8세대를 시작으로 7세대 미만 제품도 EAGLE XG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주력 제품은 기존 EAGLE 2000에서 EAGLE XG로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코닝정밀유리가 새롭게 선보이게 될 EAGLE XG가 기존 EAGLE 2000의 저밀도 및 열 안정성 등의 속성을 유지하며 비소·안티몬· 바륨 등과 같은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LCD 기판 유리다. 특히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잠재적으로 유해한 부산물을 생성할 수 있는 염소와 불소, 및 브롬 등 할로겐 화합물이 완전하게 배제한 LCD 기판 유리라고 소개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유해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EAGLE XG는 고품질 LCD 기판 유리에 대한 고객 수요 부응은 물론이고 갈수록 높아지는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