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온라인게임 세계 최고수를 가린다.
국산 온라인게임으로 전 세계 게이머가 3개월간 대결을 펼친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십 2006(GNGWC2006)’이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결선대회를 23일 수원에서 갖는다.
GNGWC2006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 주최로 건바운드·샷온라인·실크로드온라인 등 한국산 온라인게임 3종으로 한국·미주·유럽·동남아·일본 등 전세계 5개 권역의 게이머들이 실력을 겨루는 게임 대제전이다.
이번 결선에는 지난 7월 24일부터 해외 지역 예선과 본선을 통해 선발된 고수들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해당 게임 이용자들은 물론 게이머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국산 온라인게임의 해외 마케팅이 목적인 탓에 타 게임대회와 달리 위해 한국 온라인게임을 종목으로 삼아 우려도 있었지만 전세계 107만명 이상이 온라인예선에 참가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예선 및 본선이 치러졌다.
이번 수원 결선대회에는 온라인 예선과 권역별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선발된 총 63명(샷온라인 16명, 건바운드 33명, 실크로드온라인 14명)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각각 5000달러(샷온라인·실크로드온라인), 1만달러(건바운드)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