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과 말레이시아가 RFID, 전력/교통시스템 및 자동화기기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한다.
LS산전(대표 김정만 www.lsis.biz)은 모하메드 라다지(Mohd Radzi) 말레이시아 내무부장관 일행이 LS산전과의 사업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3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LS산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내무부장관과 김정만 부회장은 3일 첫 미팅을 가졌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말레이시아 정부 자산의 위·변조 방지사업에 LS산전 RFID를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말레이시아 시장의 전력, 교통시스템 및 자동화기기 사업에 대해 상호 의견도 교환했다.
특히 모하메드 라다지(Mohd Radzi) 말레이시아 내무부장관 일행은 4일 LS산전 천안공장의 RFID 생산라인과 청주공장의 전력기기 및 시스템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RFID사업 이외에도 전력기기 및 시스템 사업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LS산전은 이번 말레이시아 내무부장관 방문을 계기로 지난 10월 수주한 말레이시아 CD/DVD 불법유통 근절 프로젝트 이외에 연간 수천만 장 이상의 추가 태그 및 리더기 추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내무부장관 일행이 LS산전과의 사업협력만을 위해 방문했다는 자체가 의미 있다”며 “RFID 뿐만 아니라 주력사업인 전력기기 및 시스템사업의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LS산전의 올해 말레이시아 시장 매출은 지난 해보다 150% 신장한 910만弗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