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원 전문 기업 RBL에너지(회장 이종석)는 자회사인 에이팩바이오가 폐합성수지를 연간 4만8000톤 처리해 2400만리터의 정제유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경북 문경시에서 내년 1월부터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장설비에는 지난 10월 안산연구소에서 독자 개발된 폐합성수지 첨단 재처리 기술인 ‘클린1000’이 적용됐으며, 내년안에 총 10기의 설비가 설치돼 가동될 예정이다.
연간 2400만 리터의 정제유 생산력이 갖춰지면 당장 17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해진다.
RBL에너지는 이번 문경 제1공장 가동에 이어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권역별로 재생유 공장 5곳을 더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