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창업선포, 최고의 기술경쟁력 입증, 비메모리사업 재진출, 세계 D램업체 중 매출성장률 1위,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 90억불 수출의 탑 수상, 국제 기술협력 박차…’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hynix.co.kr)가 꼽은 올해 10대 뉴스다. 하이닉스의 팀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의견조사에서 관심을 가장 많이 끈 1위 뉴스는 ‘제 2의 창업 선포’였다.
하이닉스의 김정수 상무는 “무엇보다 제 2의 창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한 것이 임직원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세계 최고속 1Gb GDDR5, 1Gb 모바일 D램 개발 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기술경쟁력 확보’가 2위 뉴스를 차지했다. 또한, 하이닉스가 올해 ‘세계 D램 업체 중 매출 성장률 1위’를 달성했다는 뉴스도 5위를 차지했고 44회 무역의 날에서 ‘9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뉴스도 10위권에 들었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하이닉스의 부단한 노력도 주요 뉴스에 포함 됐다. 향후 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주력이 될 ‘청주 300㎜ 공장 건설’이 3위에 올랐고 CMOS 이미지센서를 통한 ‘비메모리 사업 재진출’도 4위 뉴스로 선정됐다. P램 부문에서 체결한 미 오보닉스와의 제휴, 이노베이티드 실리콘사와의 Z램 분야 협약 등 차세대 반도체를 위한 ‘국제협력 증진’ 소식도 8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하이닉스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성능평가팹 운영을 비롯해 장비업체들과 하이닉스 파트너스데이를 여는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최한 것이 6위를 차지했다.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각 대학과 ‘산학협약’을 맺은 것은 9위에 올랐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