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YG엔터테인먼트 음원 독점 공급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는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석)와 상호 지분 보유에 합의하고, 향후 3년간 빅뱅·거미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음반과 음원을 독점 유통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의 상호 지분 보유는 엠넷미디어는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를 인수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대표는 엠넷미디어 지분의 일부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엠넷미디어 측은 “이는 양사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광원 엠넷미디어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방송·공연·해외 신사업 추진 등의 사업도 협업하는 등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수운기자 p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