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2008부산국제모터쇼 행사에서 포르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등 세계적인 업체들과 공동마케팅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부산모터쇼에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의 전시관에 설치된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 체험부스에 제우스 LCD모니터를 제공하고 있다.
SCEK는 이번 모터쇼를 포함해 올초부터 영화관 게임체험마케팅, 게임체험 전국버스투어링 등 연간 마케팅 활동에서 비티씨정보통신과 지속적인 제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포르쉐관에는 대형DID 제품인 `제우스 드림뷰46`이 제공되어, 포르쉐 VIP라운지에 설치되었다. 포르쉐 전시관에서는 관람객중 VIP급 초청인사를 위해 별도의 전용라운지 `포르쉐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주요 초청인사에게 음료 제공과 함께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곳으로, 대화 중에도 포르쉐의 신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대형DID에 고화질을 표시하는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 드림뷰46`이 채택되었다.
김범수 비티씨정보통신 마케팅팀 차장은 "제우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국제모터쇼는 최고의 장소"라고 표현하며 "향후에도 각 분야의 일류기업들과 공동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마케팅전략을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