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美 AT&T Mobility에 모바일 게임 ‘My Monster Pet’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My Monster Pet’은 국내에서 ‘미니고치’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GAMEVIL USA의 Stephanie Huang은 “‘My Monster Pet’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알 보내기’라는 독특한 기능이다.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알을 선물할 수 있고, 알을 보낼 때 비밀 메시지를 첨부할 수 있어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런 획기적인 기능은 미국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어서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