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종합 쇼핑몰인 이지가이드(대표 정준호)는 이달 말까지 국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인터넷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지가이드는 수익금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바자회를 진행하며 판매 수익금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구매 포인트도 함께 기증받아 운영한다.
바자회는 총판 16개 협력사가 참여하며 PC케이스, 컴퓨터 소모품, 헤드세트, 스피커, 그래픽카드 등 주요 PC 주변기기다. 행사 참여 고객은 기존 공동구매나 특가 코너처럼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지가이드는 수익금 전액을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 및 PC AS가 필요한 지역에 봉사팀을 구성해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정준호 사장은 “작은 도움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행복 파이를 키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